서울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야간 및 휴일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서울시가 휴일 및 야간 근무를 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란?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소상공인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자녀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3종세트
이번 지원은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B금융지주의 기부를 통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3종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육아휴직 대체 인력 지원
-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 출산·양육으로 인한 경영 공백 방지를 위한 휴업 지원

월 최대 60만 원의 혜택
소상공인들은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동안 총 360만 원의 돌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2명인 경우, 최대 월 9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대상
신청은 2024년 9월 23일부터 시작되며,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서비스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및 종업자 중 3개월~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가 대상입니다.
결론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 양육과 사업 운영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자녀들 또한 전문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서울시 소상공인이시라면, 이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가 여러분의 성공적인 사업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의 아이돌봄서비스는 소상공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중요한 지원책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